[KPT] 첫 미니 프로젝트

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주일의 미니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...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느낌..

 

프로젝트가 끝나고 탈출할 생각에 신난 팀원들

 

 

 

어디가 회고 적고 가야지...

 

(?)

 

 

 

KPT시작합니다.

Keep  (현재 잘 진행 되고 있고, 계속 했으면 좋겠는 것)

1. 배움에 대한 열린 마음과 열정이 좋았다.

2. 소통도 원활하게 진행된 것 같아 좋았다

3. 기획 단계에서 기획한 내용에 대해 책임감 있게 마무리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아 좋았다. 

4. 파트 배분 후 일정을 잘 지켜서 진행된 점이 좋았다.

5. 오류 발생 시 문제 해결에 안주하지 않고 토의, 질의 과정을 가쳐 어떻게든 해결한 후 다양한 방법을 찾는 점이 좋았다.

 

Problem (불편하게 느끼며, 개선이 필요하다 느끼는 것)

1. 개선사항들을 느꼈지만, 개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발전시키지 못한 게 아쉬웠다. 

2. 오픈 API 처리 관련, 데이터 아이디 컬럼 지정안한거. 띄어쓰기.. 특수문자

3. 비밀번호 보안 등 세부사항을 고려하지 못해 아쉬웠다.

4. 기획 단계의 기능 구현에만 신경쓰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. 

 

Try (Problem에 대한 문제 개선, 당장 실행 가능 한 것)

1.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해 회의를 거친 후 추가한다면 좋았을 것 같다.

2. 기획 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정하고 가는 방법을 찾는다. (브레인스토밍 등)

3. 팀장이 까불지 않는다... 민범님이 스스로 쓴 내용 ㅋㅋ

4. 개인 공부 과정에서 얻은 스킬, 지식 등을 더 녹여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.

 

돌이켜보니 이래저래 잘 된 것 같지만 문제도 많았던 프로젝트였다.

일주일의 동거 생활을 마치고 이제 각자 흩어져서 살겠지만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정진하여 더 나은 개발자가 되어있기를...

아쉬운 건 아쉬운데로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덜어내며 더 나은 개발자가 되어야지. 

 

4개월 후 최종 프로젝트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

내일배움캠프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하기를 바란다.

 

우리의 도원결의 잊지말고 다시 만납시다! 배신하면 찾아갑니다.

그럼 화이팅! 하시조.

 

 

 

 

 

작성자 : 2조 화이팅하시조_김민범, 정가현, 허수연

ＴＩＬ 10월 7일